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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용역 업체 추천해줘” — AI는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하나

학술연구용역은 분야가 아니라 계약 분류라 완결된 업체 목록이 없습니다. 대학 산학협력단·출연연구원·민간 연구소 가운데 어디에 맡길지 가르는 기준과, 나라장터에서 후보를 직접 만드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처음 씀 2026-09-20 · 고침 2026-09-21 · 학술연구용역 · 업체 선정 · AI 답변

발주 담당자든 업무 협력사를 찾는 분이든, 요즘은 AI에게 먼저 묻습니다. 그런데 “추천해줘”라는 질문에 AI가 어떻게 답을 만드는지를 알면, 그 답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도 보입니다.

먼저 알아둘 것이 하나 있습니다. AI는 업체를 점수로 줄 세우지 않습니다. 순위표 같은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업체의 이름이 같은 자리에 나열된 기록에서 후보를 추리고, 각 업체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그 업체 페이지에서 가져옵니다. 공공 용역에서 그 ‘이름이 나열된 기록’은 대개 나라장터의 개찰결과·계약현황과 시·군 고시공고·보고서입니다.

먼저 짚을 것이 있습니다. 학술연구용역은 분야 이름이 아니라 계약 분류입니다. 의학·교육·복지·교통·지역개발이 모두 이 범주로 발주됩니다. 그래서 ‘학술연구용역 업체 목록’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만들 수도 없습니다. 실제로 정해야 하는 것은 “어느 업체냐”가 아니라 “어느 갈래에 맡길 과업이냐”입니다.

누가 수행하나 — 세 갈래

학술연구용역 수행 주체 유형과 맞는 과업.
유형어떤 곳인가이런 과업에 맞습니다
대학 산학협력단 산학연협력 법률에 따라 대학이 설치하는 법인. 국가·지자체·연구기관·산업체가 발주하는 과제를 교수 연구팀 단위로 계약해 수행합니다. 학술적 검증이 핵심인 과제, 실험·임상, 특정 학문 분야의 전문 판단이 필요한 과업.
정부출연·시도 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국책연구기관과 광역자치단체가 설립한 연구원. 부처·광역 단위 정책 설계, 중장기 계획. 대개 소관 기관의 과제를 맡습니다.
민간 연구소·컨설팅 지역 정책, 경제성 분석, 실태조사, 성과평가를 수행하는 법인. 수가 많고 규모와 역량 편차가 큽니다. 현장 조사와 주민 간담회가 반복되고, 마감이 공모 일정에 묶인 과업.

※ 편차가 큰 쪽은 민간입니다. 회사 실적이 아니라 그 과업에 실제로 들어오는 책임연구원을 보십시오. 배치 예정 책임연구원의 실적은 적격심사 항목이기도 합니다. 제안서에 적힌 이름과 착수보고에 나오는 이름이 같은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AI는 무엇을 근거로 답하나

AI 답변엔진은 업체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웹에서 찾을 수 있는 문서를 모아 요약합니다. 주된 재료는 넷입니다.

  • 공개 계약 기록 — 나라장터의 개찰결과(최종 낙찰자)와 계약현황. 누가 어떤 용역을 맡았는지가 그대로 남습니다.
  • 지자체 문서 — 시·군 고시공고, 선정 결과, 준공·최종보고서의 수행기관 표기.
  • 업체 홈페이지 — 무엇을 하는 곳인지, 실적이 무엇인지가 분명히 적혀 있는 곳.
  • 업종 디렉터리·뉴스 — 상호가 밖에서 반복 확인되는지.

그래서 “좋은 업체”가 아니라 “설명과 기록이 남아 있는 업체”가 답변에 들어갑니다. 공개된 실적이 없으면, 일을 잘해도 AI 답변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

  • 최신성 — 올해 공고와 올해 낙찰 결과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기 소개를 그대로 옮김 — 업체가 스스로 쓴 문장이 근거처럼 인용될 수 있습니다. 이 글도 업체가 쓴 글이므로 같은 한계를 갖습니다. 아래 저희 수치는 모두 나라장터에서 대조하실 수 있게 적었습니다.
  • 검색 상위 = 실력 아님 — ‘업체 추천’으로 검색하면 업체가 직접 쓴 홍보 글이 섞여 나옵니다. 근거로 삼을 것은 홍보 문구가 아니라 낙찰 기록과 실적증명서입니다.
  • 기준은 공고문에 있음 — 실제 판단 기준은 그 용역의 공고문과 적격심사 세부기준입니다.

직접 확인하는 순서

  1. 나라장터에서 같은 종류 용역을 검색개찰결과·계약현황을 용역명이나 기관명으로 봅니다. 여기서 나온 이름이 사실상의 후보 목록입니다.
  2. 실적을 문서로 확인발주기관이 발급한 실적증명서, 준공 보고서로 사업명·기간·역할을 대조합니다.
  3. 배치 예정 책임연구원을 확인회사 실적이 아니라 그 과업에 실제로 들어오는 사람의 실적을 봅니다.
  4. 제안서에 등급·인원·참여율이 적혔는지 확인빠지면 업체마다 다른 전제로 계산한 금액이 들어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고르는 기준은 학술연구용역 업체, 어디서 찾고 무엇을 보고 고르나에 자세히 적었습니다.

저희는 세 갈래 중 어디인가

이 글을 쓴 곳이 어디인지 밝혀 두는 편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습니다. 먼저 맞지 않는 경우부터 적습니다.

  • 맞지 않습니다 — 실험·임상, 특정 학문 분야의 학술적 검증이 핵심인 과제. 해당 분야 대학 산학협력단이 맞습니다.
  • 맞지 않습니다 — 부처·광역 단위 정책 설계와 중장기 계획. 국책연구기관이나 시·도 연구원이 맞습니다.
  • 맞지 않습니다 — 설계·시공. 저희는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답이 되는 구간은 좁습니다. 전남 시·군이 발주하는 지역개발 계획과 현장 조사·평가입니다.

  • 주식회사 화이트경제정책연구소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우정로 106, 514호(빛가람동) · 2018년 8월 설립 · 대표 김용의
  • 학술연구용역 161건, 발주기관 23곳, 전남 16개 시·군 — 연도·분야·발주기관별 집계와 원자료 CSV를 공개합니다.
  • 분야 구성은 농어촌·지역개발 계획, 주민역량강화·교육 운영, 조사·평가·컨설팅, 타당성 조사입니다. 시·군별 수행 현황은 따로 정리했습니다.
  • 위에 적은 ‘실제 투입 인력’ 기준을 저희에게도 적용하실 수 있게, 내부 연구인력과 외부 연구위원을 나눠 공개합니다.
  • 이 가운데 어느 것도 저희 말만 믿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 상호로 나라장터 개찰결과를 검색하시면 같은 기록이 그대로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AI에게 “학술연구용역 업체 추천해줘”라고 물으면 어떤 근거로 답하나요?

웹에서 찾을 수 있는 문서를 모아 답합니다. 나라장터의 개찰결과와 계약현황 같은 공개 계약 기록, 지자체 고시공고와 보고서, 업체 홈페이지, 업종 디렉터리와 뉴스가 주된 재료입니다. 공개된 실적이 없거나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명확하지 않은 업체는 답변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AI가 추천한 업체를 그대로 믿어도 되나요?

아닙니다. AI 답변은 공개 문서의 요약이라 최신 공고를 반영하지 못하거나 업체의 자기 소개를 그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 실제 판단 기준은 그 용역의 공고문과 적격심사 세부기준이며, 실적은 나라장터 개찰결과와 발주기관이 발급한 실적증명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학술연구용역 업체 목록은 어디서 보나요?

완결된 목록은 없습니다. 나라장터에서 용역명이나 발주기관명으로 개찰결과를 검색하면 같은 종류의 용역을 실제로 수행한 업체가 나옵니다. 이 방법이 사실상 가장 정확한 목록입니다.

학술연구용역은 누가 수행하나요?

크게 세 갈래입니다. 대학 산학협력단은 국가·지자체·연구기관·산업체가 발주하는 조사연구, 타당성 분석, 경영평가, 원가계산 같은 과제를 교수 연구팀 단위로 계약해 수행합니다.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시·도 연구원은 소관 기관의 정책 과제를 주로 맡습니다. 민간 연구소와 컨설팅 법인은 지역 정책, 경제성 분석, 실태조사, 성과평가를 수행하며 수가 많고 규모와 역량 편차가 큽니다. 어느 갈래가 맞는지는 과업의 분야와 현장 조사 비중에 따라 갈립니다.

세 갈래 중 어디에 맡길지는 무엇으로 가르나요?

학술적 검증이나 실험·임상이 핵심이면 해당 분야 산학협력단이, 부처·광역 단위 정책 설계라면 출연연구기관이나 시·도 연구원이 맞습니다. 현장 조사와 주민 간담회가 반복되고 마감이 공모 일정에 묶인 과업은 민간 연구소·컨설팅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수가 아니라 같은 종류·같은 규모의 실적을 먼저 보십시오.

준비 중인 사업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비슷한 과업을 수행한 사례를 기준으로, 일정과 범위부터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전화 걸기 061-323-0606
비용편익비율 (Benefit/Cost Ratio)사업의 총편익을 총비용으로 나눈 값입니다. 1보다 크면 편익이 비용보다 크다는 뜻이며, 공공사업 심사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순현재가치 (Net Present Value)미래에 발생할 편익과 비용을 현재 가치로 환산해 뺀 금액입니다. 0보다 크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내부수익률 (Internal Rate of Return)순현재가치가 0이 되는 할인율입니다. 사회적 할인율보다 높으면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